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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창립 30주년…대한민국 PC발전 큰 ‘족적’
국내 1호 컴퓨터 기업 ‘삼보’가 내달 2일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30년 동안 ‘천당과 지옥’을 오간 삼보는 국내 PC업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처음으로 개인용 컴퓨터를 상용화했으며 토종 PC 수출의 물꼬를 텄다. 한 때 삼성·LG 대기업 틈바구니에서 고속 성장을 지속하면서 벤처 신화로 추앙 받았다. 그러나 이 후 법정 관리, 매각, 인수·합병이라는 우여곡절을 겪고 셀런에 인수되면서 잠시 회생의 조짐을 보였다. 모기업 경영 실패라는 악재를 딛고 다시 원점에 선 삼보의 어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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