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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비업체, 내년에도 호황 구가할 듯
올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가 내년에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드라이에처·플라즈마 화학기상증착장비(PE-CVD) 등 다국적 장비 기업이 차지해왔던 영역까지 국내 기업들이 점차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내년에도 기록 갱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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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의 한 관계자는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규모의 장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리소그라피 장비의 경우 입고까지 9개월가량 소요되기 때....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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