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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홍보물·급여 관리까지”…BPO사업 외연 넓어졌다
유통시장 신흥강자로 떠오른 이랜드그룹은 최근 할인점 뉴코아아울렛 매장의 가격표와 종이 홍보물 관리를 정보기술(IT) 업체 세중CSS에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방식으로 위탁했다. 그 결과 매장마다 1명 이상 배치해야 했던 이벤트 홍보물 디자이너의 30% 이상을 줄일 수 있었다. 이들을 다른 분야에 재배치하면서 유통업 본연의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랜드는 이를 NC백화점, 2001아울렛, 킴스클럽, 동아백화점 등 계열유통사로 전면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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