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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수주 `낙찰차액 연장전` 열린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전자정부사업의 낙찰 차액을 모아 미진한 사업에 재투자한다. 그간 대부분의 낙찰 차액이 기획재정부에 귀속됐던 것과 달리 전자정부에 재투자되면서 관련 업계가 낙찰 차액을 놓고 뜻밖의 `연장 수주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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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행안부와 정부통합전산센터 등에 따르면 올해 집행된 전자정부 예산 가운데 300억원가량이 낙찰 차액으로 남아 이를 주요 사업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낙찰 차액은 사업 예정가보다 낙찰가가 낮아 생기는 여유 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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