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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수출 밀어붙이기 급급…수주 만큼 내실도 중요
원전 수출 전략이 `수주 지상주의`로 흐르고 있다. 필요 자금이나 인력 문제 해결 없이 정부나 관련 공기업 모두 수주 실적에만 매달리고 있다. 수출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핵심 인력이나 투자 손익에 따른 수익성 검증은 뒷전이다. 한국형 원전 수출 전략을 재점검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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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시작되는 지식경제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한국형 원전 수출의 실리 문제가 집중 거론될 전망이다. 수출은 하고 있지만 투자재원 마련, 전문인력 확보, 수익성 검증이 안 되고 있다는 업계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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