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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저소득층엔 `그림의 떡`
저소득층이 받아 온 휴대폰 이용료 감면 혜택이 `스마트폰`에는 절반만 적용되고 있다. 소득계층 간 정보화 격차가 심화되는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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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저소득층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는 가입비와 기본료(최대 1만3000원)를 면제받고 통화료도 50%만 내, 최대 월 2만1500원을 감면받는다.
하지만 이들 저소득층 사용자가 기존 일반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꿀 경우, 실제 청구액이 두 배 이상 증가한다. 청구금액 대비 최대 60% 가량됐....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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