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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적용 상장사 3분기 영업이익 9.9% 감소
삼성전자·LG전자 등을 포함한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조기 도입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이 크게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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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사 가운데 K-IFRS를 조기적용한 법인 33개사 중 27개사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3분기(7~9월)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7조76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9.94%(781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 8조5293억원과 비교하면 17.03%(1조4524억원)의 더 큰 감소폭을 보였다.
매출은 79조4101억원을 기....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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