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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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너지효율관리제도로 녹색지수를 UP하라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K씨는 요즘 혼수 장만에 하루가 너무 짧다. 특히 가전제품 고르는 게 여간 까다롭지 않다. 오늘도 냉장고 매장에서 한참을 구경하던 그는 결국 비슷한 디자인의 두 제품을 두고 어떤 걸 골라야 할 지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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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제품은 가격이 약간 높은 반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1등급이었고, 다른 제품은 3등급이었다. 조금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자는 마음에 3등급 제품을 고르려던 K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장 직원에게 ‘어떤 차이가 있느....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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