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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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버려지는 열을 잡아라
가끔 차를 타고 한적한 길을 달리다보면 발전소나 공장 굴뚝 위로 하얀 수증기가 하늘 높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걸 볼 수 있다. 도심과 인접한 발전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뜨거운 김이 상대적으로 차가운 대기와 만나면서 응축, 하얀색을 띠게 되는 것이다. 한 때는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오인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고온 수증기에 불과하다는 사실도 꽤 알려져 있다. 다만 아까운 것은 고온 수증기를 그냥 공기 중에 날려 보낸다는 것이다. 이처럼 버려지는 열을 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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