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브랜드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이동통신 시장의 패러다임이 스마트폰으로 전환되면서 그동안 국내 휴대폰의 대표격인 애니콜, 싸이언 등의 브랜드가 마케팅에서 사라지고 있다. 특히 통신사의 단말제조 계열사는 스마트폰 출시 초기부터 아예 새로운 브랜드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폰 확산으로 기업들이 특정 계층의 타깃마케팅에 집중하면서 전체 휴대폰을 아우르는 브랜드보다 제품 이미지를 띄우기 위한 개별 브랜드 강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