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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e홈 시대가 열린다-가족 홈페이지
“할머니, 이 그림이랑 메달 보여요? 저 우리 학교 그림대회에서 1등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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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이민 간 둘째 딸네 소식이 늘 궁금한 김순녀씨(63). 유난히 웃음이 많던 손자 녀석 훈이의 얼굴이 늘 눈에 밟힌다. TV에서 훈이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나올라치면 금세 눈시울이 붉어진다.
이럴 때면 김순녀씨는 남편 방에 있는 PC를 켠다. 엊그제 훈이가 그림대회에서 상타고 좋아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사위가 서울 가족들을 위해 인터넷에 만든 가족홈페이지 덕이다. 김순녀씨는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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