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중국 풍력발전, 세계를 `쥐락펴락`
지난해 중국이 세계 1위 풍력발전 국가로 등극했다.
기사 바로가기 >
중국은 2010년 1만6000㎿ 신규 풍력발전 설비를 설치해 세계 최대 풍력발전 국가로 자리매김 했다. 유럽도 활발한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힘입어 신규 설비용량을 전년 대비 15%가량 늘렸다. 반면에 미국은 지난해 약 5115㎿ 규모의 풍력발전기를 설치해 전년보다 50%를 겨우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지난해 누적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4만1827㎿를 기록, 세계 최대의 설비용량 보유 국가로 도약했으며, 부동의 1위였던 미국(4....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