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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스마트폰 이용률 일반인 8.3% 불과
장애인·농어민 등 정보 소외계층의 스마트폰 이용률이 일반 국민의 8.3%에 불과, 모바일 정보화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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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16일 발표한 ‘2010년 정보격차지수 및 실태조사’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1.3%로 전체 국민 15.6%에 비해 14.3포인트나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국민 스마트폰 이용률을 100으로 가정하면 8.3%에 지나지 않는 수치다.
이번 조사에서 인터넷 이용률, PC 보급률 등 일반 정보....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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