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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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SW를 품다
PC나 서버 기반으로 운영돼 온 소프트웨어(SW)가 모바일기기에 이어 이제는 자동차로 플랫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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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완성차 업체들이 앞다퉈 편의장치의 스마트화를 꾀하고 특히 전기차의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전자제어장치(ECU)용 SW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에 적용되는 ECU를 전담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최근 설계 인력의 30%를 SW 엔지니어로 대체했다.
김호식 현대모비스 팀장은 “요즘 출고되는 차량의 전체 생산원가 가운데 ECU와 내장 S....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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