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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보안 심각한데 3년간 지적은 단 7건
현대캐피탈과 농협 사태에서 촉발된 금융권 해킹 사고 불똥이 증권업계로 튀고 있다. 최근 발생한 리딩투자증권 피해 사례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게 업계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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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본지 조사 결과, 시중 증권사 가운데 5곳이 침입탐지장비(IDS)와 침입차단장비(IPS), DDoS 공격 대응장비(안티 DDoS 공격) 중 한 가지도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자금융 감독규정 시행세칙’ 제2절 제7조에 따르면 해킹 방지를 위해 각 금융기관은 침입차단시스템과 침입탐지시스템을 설치....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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