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면 개제일자 : 2011.06.27 관련기사 : 스마트패드 `차이완 대공습`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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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마트패드 시장에 ‘차이완 대공습’이 시작됐다. 화웨이·ZTE 등 중국 본토 기업은 물론이고 비지오·에이서·HTC 등 대만계 글로벌 기업까지 스마트패드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하나같이 구글 개방형 운용체계(OS) ‘안드로이드’를 채택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패드 시장 1위인 삼성전자를 정조준했다. ‘저가 공세’라는 특유의 전략을 꺼내들 기세여서 스마트패드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변질될 것이라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26일 엔가젯 등 외신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