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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교역, 한국 늘고 일본 줄고
지난해 남한의 대북 지원 증가와 북일 외교갈등 등으로 한·중·일 3국의 대북 교역규모는 중국, 한국, 일본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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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작년 1∼11월 대북 교역액은 중국이 6억5800만달러로 한·중·일 3국 중 가장 많았다. 한국은 5억6800만달러, 일본 3억2500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한국은 비료·식량 등 대북 지원이 크게 늘면서 56.5%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중국도 15.1% 늘어난 반면 일본은 북한과의 외교적 갈등으로 대북 지원....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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