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소니는 5단계 몰락 중 어디까지 떨어졌는가
20세기 일본 전자 산업의 상징인 소니가 빛을 잃었다. 3년 연속 적자의 충격도 힘든데, 올해 들어 연이은 해킹 때문에 1억 건이 넘는 고객 정보 유출까지 일어났다. 창업 65년 만에 겪는 최대 위기다. 일본의 주간 동양경제는 최신호에서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짐 콜린스가 제시한 ‘기업 몰락의 5단계’를 빗대어 소니를 진단했다.
기사 바로가기 >
지난 1946년 창업한 소니는 트랜지스터라디오 개발로 발판을 마련한 후 1979년 공전의 히트 상품 ‘워크맨’을 출시했다. 워크....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