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다국적 소재 업체들도 거액 배당금 논란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의 ‘먹튀’ 행보가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 다국적 소재 업체들도 한국 내 자회사에서 거액의 배당금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쓰리엠은 지난 2년 연속 한 해 당기순익보다 많은 돈을 중간 배당으로 보내 논란의 정점에 있다.
기사 바로가기 >
18일 본지가 최근 2년간 다국적 소재 기업 가운데 한국 시장 매출액이 중견 기업 이상인 자회사 감사 보고서를 파악한 결과, 일부 기업은 많게는 한 해 당기순이익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의 배당을 실....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