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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오피스 선택한 일본 지자체의 지혜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대신 ‘공짜 오피스’를 선택하는 사례가 등장했다. 공공기관이 세금을 아끼기 위해 효과적인 IT 솔루션을 찾는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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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현은 올해 2월부터 무료 오피스 중 하나인 ‘오픈 오피스’를 도입했다. 일부 부서에서 사용한 결과, 반응이 좋아 전면 도입을 결정했다. 7월 말 관내 약 5600대 전체 PC에 MS 오피스를 걷어내고 오픈 오피스를 설치했다.
비용 절감 효과는 크다. 야마가타현은 PC 5000대 기준으....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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