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9면 개제일자 : 2011.08.19 관련기사 : 자동차 연비표시 실주행거리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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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표시 방식이 소비자가 체감하는 실주행거리로 전면 개편된다. 소비자가 내년부터 개편된 연비표시 적용 신차를 구매할 경우 연간 50만원 상당의 유류비 절감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경제부는 자동차 실제 주행상황을 반영한 새로운 연비표시 방식을 도입하고 개별 승용차의 에너지 효율등급 판정기준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연비표시 제도 개편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음 달 공청회를 거쳐 올해 안에 관련제도를 최종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