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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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터넷기업의 중국 진출 잔혹사
중국은 글로벌 인터넷기업들의 ‘무덤’이다. 2000년대 초 선발 원정대로 나섰던 야후는 중국에서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 바통을 이어받은 구글과 이베이의 체면도 중국에서는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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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새로운 트렌드로 무장한 그루폰도 원정대를 자처했다. 단기간에 세계 1위 소셜커머스업체라는 지위를 확보하고, 최대 시장인 중국 사냥에 나선 것. 하지만 중국 인터넷시장은 포털 시절보다 더 철옹성이 돼 있었다. 6개월도 채 못돼 사업 축소설이 파다하다.
그루폰은 중국 1....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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