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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투자, 사상 첫 D램 투자 앞질렀다
올해 낸드플래시 투자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D램 반도체를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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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수요 증가에 맞춰 반도체업체들이 낸드플래시 생산 확대를 위해 장비 투자를 늘렸으나 지난해 말부터 시황이 악화된 D램 반도체 투자를 크게 줄였기 때문이다.
13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세계 팹 전망(World Fab Forecast)’ 보고서에서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낸드플래시 장비 투자가 작년에 비해 7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반도체업체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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