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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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수출전략 다시 짜라](중)강자들의 각축장화
베이징 외곽 시장통. 이곳에 위치한 노상 전자제품 매대에서는 컬러TV를 저울에 달아 팔곤 한다. 그만큼 가격파괴가 심하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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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200만대의 시장규모를 자랑하는 에어컨 역시 예외가 아니다. 생산능력이 시장수요의 두배가 넘는 3000만대이기 때문이다. 에어컨만 30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각축을 벌인다. 이에 따라 시장가격은 매년 20%씩 하락하는 추세다.
◇쫓는 중국, 쫓기는 한국=한중수교 10주년이 되던 해인 지난 2002년은 한중 양국의 교역분야에 있어 기념비....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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