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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임금 폭등, 매년 두 자릿수 상승세
‘세계의 공장’ 중국 광둥성의 임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6년 전보다 두 배나 오른 임금이 앞으로도 매년 두 자릿수로 상승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 등 광둥성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부담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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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국 현지 언론들은 광둥성 정부가 내년부터 2015년까지 월 최저임금을 연평균 13% 이상 인상하기로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정책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현재 1300위안(약 23만원) 수준인 최저 임금이 4년 후엔 2100위안(약 37만원)까지 급등....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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