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8면 개제일자 : 2012.01.05 관련기사 : 한국전력 `해외사업 강화`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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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글로벌 미래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원전수출 등 해외사업을 강화하려는 대대적인 직제개편이다. 고질적인 적자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김중겸식 색깔’ 입히기로 풀이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대표 김중겸)은 이달 중 현재의 ‘7본부 22처실 3해외지사’ 조직을 해외사업에 중점을 둔 형태로 변경한다. 한전 관계자는 “조직개편안은 한전이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한 경영혁신이 담겨질 계획”이라며 “해외부문 확대, 재무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