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9면 개제일자 : 2012.01.25 관련기사 : 중견 부품기업, 올해 신사업 확대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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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부품업체들이 신사업 확대로 사업구조 전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기술력과 스마트기기 성장을 기반으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이어왔지만, 최근 회사 규모가 커지고 주력 시장이 둔화되면서 성장세가 주춤해졌기 때문이다. 제2의 도약과 쇠퇴의 갈림길에서 중견 부품업체들이 어떤 변신을 시도할지 주목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크루셜텍·파트론·아이엠·서원인텍 등 중견 부품업체들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사업 구조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