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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1년, 일본-한국 경제지도 바꿨다
지난해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이 한국과 일본의 경제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한국의 대일 무역적자와 일본의 부품의존도는 크게 줄어들었다. 반면에 일본은 전력난에 따른 성장기반 훼손과 서플라이체인의 복선화가 겹치면서 무역수지 적자가 고착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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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업계 및 관계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은 수출 감소와 에너지 수입확대 등으로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됐다. 30년간 이어온 무역수지 흑자신화도 붕괴됐다. 지난해 일본은 연간 2조 4960억엔의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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