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전기차 배터리 기대 너무 컸나"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기사 바로가기 >
전기차 시장이 기대만큼 열리지 않으면서 배터리 업계의 부정적인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의 파산신청과 실적 악화가 이어지고 관련 사업을 준비했던 기업들의 투자가 미뤄지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기대 이하=미국 배터리 전문업체 A123시스템즈는 지난 8일 최악의 실적을 발표했다. 작년 한해 매출(1억5900만달러)보다 더 큰 영업손실(2억3800만달러)을 기록했다. 그 폭도 전년대비 59%나 증가했고 순손실액도 2억5000만달러가 넘....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