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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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마지막 자존심' 소재산업도 벼랑 끝에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일본 소재 산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주요 소재 기업 열 곳 중 한 곳 이상이 적자를 냈다. 수익성 하락 기업이 올라간 기업보다 두 배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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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양경제는 최신호에서 일본의 100대 소재 기업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2011년 적자를 낸 기업은 12곳이다. 웨이퍼 전문 업체 섬코는 2480억엔(약 3조3400억원) 매출에 적자가 850억엔(약 1조1460억원)에 이른다. 스미토모금속이나 니혼제지, JFE홀딩스도 5000억원 이상의 적자를 냈다.
손익 증감률도 좋....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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