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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사 업계 “양극화, 속 빈 성장”
지난해 정보통신공사 업계 실적 증가치가 1.5%에 그쳐 2010년 대비 급감했다. 성장률이 둔화되고 수도권 편중 현상과 기업 간 편차가 심해 내실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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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에 따르면 2011년 업계 총 실적은 2010년에 비해 1.5% 증가했다. 반면에 업체당 평균 실적은 1.1% 줄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속화 한으로 나타났다.
일감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서울은 5조2040억원 실적으로 전체 45%를, 뒤를 이어 인천·경기가 2조7555억원으로 23.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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