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8면 개제일자 : 2012.04.23 관련기사 : 감사원, 코레일 정산센터 구축 재검토 조치…삼성SDS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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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진하는 글로리 정산센터 구축 사업이 감사원 지적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주사업자로 선정된 삼성SDS도 난감한 상황이다. 감사원은 최근 코레일이 309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글로리 정산센터 구축사업 감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절하다고 판단, 재검토할 것을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산시스템 중복 구축과 교통카드 중복개발로 인한 예산낭비가 우려된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