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두 차례 인상한 전기요금 원가회수율은 더 떨어져
지난해 8월과 12월 두 차례 요금을 인상했지만 전기요금 원가회수율이 90% 이하를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이어 상승하는 연료비와 전기 사용량 증가로 한전의 전력 구입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 바로가기 >
한국전력은 23일 전기요금 원가회수율이 87.4%에 불과해 1분기 실적 전망이 어둡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부가 이례적으로 한 해 전기요금을 두 번이나 인상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 원가회수율을 90.9%까지 끌어올렸지만 불과 4개월 만에 3.5%가 다시 떨어졌다.
원가회수율 ....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