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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떨어지고 투자비는 늘어나고"…이통사 어닝쇼크
SK텔레콤이 지난 19대 총선 이후 정치권에서 거세지는 통신비 인하 압박에 강한 불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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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윤 경영지원실장(CFO)은 2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이통사나 소비자 모두 만족 못하는 인위적 요금 인하보다 경쟁 활성화가 더 중요하다”며 요금 인하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안 실장은 “계속되는 요금인하 압박은 막대한 투자가 요구되는 설비 확충과 기술 개발에 중요한 걸림돌로 대두되고 ICT 산업 전반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가계통신....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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