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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대출 연체율 상승세로 돌아서
은행의 기업여신 부실 비율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줄어들던 중소기업 부실채권 비중이 올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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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 말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및 감독 방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1.51%로 작년 말(1.36%) 대비 0.15%포인트 상승했다. 부실채권 총 규모는 20조9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2조1000억원 늘어났다.
부문별로는 기업여신 부실이 17조5000억원(83.4%)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계여신(3조2000억원·15.3%), 신용카드 채....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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