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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마르는 국내 통신사…투자는 남의 일 되나
국내 통신사들의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율이 세계 주요국 통신사 가운데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EBITDA 마진율 저하는 국내 통신사 투자여력 감소와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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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싱가포르 등 주요국 통신사업자의 EBITDA 마진율을 비교한 결과, 국내 통신사들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0년 기준으로 차이나모바일은 EBITDA 마진율이 49.6%로 비교 대상국가 중 가장 높았....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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