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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거래대금 급감에 금융투자업계 `울상`
이달 들어 증시가 극심한 거래량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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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유동성 척도가 되는 고객예탁금은 17조원으로 올 초 20조원 대비 15%가량 빠져나갔다. 지난해 일본 대지진과 미국·유럽 재정위기 때 수준으로 급감했다. 전문가들은 당초 기대했던 글로벌 시장 경기 회복이 더뎌지면서 시장에 부정적인 견해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14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17조4576억원으로 전일 대비 0.7% 줄어들었다. 이달 초 반짝 증가세를 보였던 예....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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