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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악용하다니… '꼼수' 딱 걸렸어~
외산 전기다리미 수입·유통업자들이 시장 독과점 구조를 악용해 평균 129.6%의 폭리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소형가전제품의 왜곡된 유통·가격 구조를 바로잡기 위한 감시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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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수입 전기다리미 유통구조, 유통수익률, 판매점별 소비자가격,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전후 수입·판매가격 동향 등을 조사해 21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전문점, 백화점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에서 팔리는 테팔, 로벤타, 필립스 등 41종이다....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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