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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서 어깨 힘 뺀 IT 업계
역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큰손` 역할을 해왔던 IT 업계가 올해 대선에서는 그 영향력이 예년 같지 않을 전망이다. 11월 6일 치러지는 대선이 꼭 5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치적 영향력의 척도인 후원 금액이 좀처럼 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 위기로 인한 IT 업계의 부침이 대선 구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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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면 실리콘밸리로 대변되는 미 IT 업계는 여전히 민주당의 든든한 후원자다. 정치자금 흐름을 감시하는 민간기구 CRP에 따르면 2008년 대선에서 상위 기부자 20위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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