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4면 개제일자 : 2012.06.11 관련기사 : 전력 中企, 비전력 신사업 나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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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발전설비 공사업종에 일거리가 줄어들면서 관련 중소기업들이 비전력 신사업에 나서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식품에 발을 담그는가 하면 전력설비 인프라를 토대로 무역업으로 명함을 바꾸는 기업도 등장하고 있다. 10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전기·발전설비 신규 및 유지보수 사업과 해당 공사의 마진폭이 점점 감소하면서 공사수행 업체들이 기존 사업유지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공사를 위한 자재비용과 인건비는 계속 올라가지만 공사의 입찰가는 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