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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연구자 절반 "해외 취업하면 돌아오지 않겠다"
정부 출연연구기관(출연연) 등 공공 연구기관에 근무 중인 이공계 박사 절반은 해외로 취업할 경우 국내로 복귀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열악한 연구 환경이 첫 번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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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 따르면 `이공계인력 육성·활용과 처우 등에 관한 실태 조사`에서 지난해 공공연구소 이공계 박사 중 해외 취업 후 국내 복귀할 의향이 없거나 낮다고 응답한 비율은 48.1%나 됐다. 이 비율은 지난 2010년 처음 조사했을 때 보다 9.8%포인트(p)나 높아졌다. 국내 복귀....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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