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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거래대금 반토막에 서머 랠리 기대감도 실종
국내 증권시장에 유동성이 자취를 감췄다. 증시 투자 심리를 나타내는 거래대금이 급감했다. 이달 들어 일평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4조원을 겨우 넘는 수준이다. 올해 들어 최고 거래대금을 기록한 지난 2월 2일 8조7759억원에 비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당초 그리스 사태 이후 안도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불안감으로 바뀌면서 서머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사그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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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이달 들어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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