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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기관 통신 노후화 심각...`시민이 위험하다`
경찰, 소방, 지하철 등 주요 재난대응 기관의 통신시스템 절반 이상이 내구연한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처럼 재난 발생 시 통신 불통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야기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전자신문이 경찰청, 소방방재청, 지하철 등 주요 재난필수기관 통신설비를 조사한 결과 50%가량이 내구연한이 지난 낙후된 설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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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7개 지역 중 12곳에서 내구연한을 넘긴 기지국과 교환설비를 운영 중이다. 1990년대 설치....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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