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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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웅진케미칼`…영욕의 40년 세월 또 다시 재연
웅진그룹 사태가 터지면서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웅진케미칼이 또 다시 비운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40년 동안 뜻하지 않은 대외 악재로 여러 차례 겪었던 흥망성쇠가 재현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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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케미칼의 역사는 지난 197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일모직 경산공장을 모태로 도레이 등 일본 자본과 합작 형태로 설립된 제일합섬이 웅진케미칼의 모태다. 혼방·방적·폴리에스터 등을 생산하며 성장하던 제일합섬은 지난 1995년 큰 변화를 맞게 된다. 삼성가(家)에서 분가되며 새....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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