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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공기업, 신재생 의무량 거북이 걸음
발전공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의무 이행이 극히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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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석탄발전공기업 5개사의 올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의무량의 3~4%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연내 의무량 달성이 어려운 상황으로 정부의 예외 인정이나 특단의 조치가 없는 한 대거 과징금 부과사태로 이어질 전망이다.
발전공기업들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올해부터 전체 전력생산량의 2%를 신재생에너지로 발전해야 한다. 발전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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