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9면 개제일자 : 2012.12.11 관련기사 : [화요기획] 전자책 시대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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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을 둘러싼 글로벌 전쟁이 시작됐다. 아마존, 구글, 애플의 글로벌 진출은 북미권과 유럽권에 이어 올해부터 아시아까지 확대됐다. 구글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전자책 플랫폼을 열었다. 아마존도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199달러(약 21만원)짜리 저가 스마트패드 `킨들파이어`, 넥서스7과 같은 매력적인 단말기와 대형화된 플랫폼을 무기로 아시아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수순을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