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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코스닥 상폐 심사 최다 사유
`횡령·배임`이 코스닥 상장사에 대한 상장폐지 실질심사 4년 연속 최다 사유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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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 기업은 총 48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거쳐 퇴출된 기업은 14곳이었다.
상장폐지 실질심사는 매출액, 시가총액 미달 등 양적 기준이 아닌 횡령·배임 등 질적 기준에 미달하는 상장사를 퇴출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도입된 제도다.
지난해 실질심사 사유로는 횡령·배임이 31.4%(11곳)로 가장 많았다. 그나마 2009년 22건, 20....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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