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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에 치이는 휴대폰 PG업계, 연체 가산금 비율 인상
휴대폰 결제대행(PG) 기업들이 연체 가산금을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연체금 때문에 늘어나는 누적 대손을 만회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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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휴대폰 PG 업계는 상품 판매업체에는 결제 시 대금을 먼저 지급하고 통신사의 익월 요금 납부 시 이 금액을 충당하는 서비스 구조 속에서 높은 대손(貸損)에 속앓이를 해왔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KG모빌리언스·다날 등 국내 PG사들은 자사 통신과금서비스 약관에 명시된 연체 가산금 비율을 2%에서 5%로 3%P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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