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벤처펀드 결성 급감…중견기업 육성은 `딴나라 얘기(?)`
지난해 벤처펀드 결성 규모가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 추세가 올해에도 이어지면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글로벌 중견벤처 육성에도 심각한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사 바로가기 >
17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결성한 벤처펀드는 41개에 7477억원(잠정치)이었다. 2009~2011년 3년 연속 돌파했던 1조원 벽이 무너졌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 수준(9751억원)을 밑돈 것으로 2005년 이후 최저다.
벤처펀드 결성이 급감한 데에는 주요 자금원(LP)....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