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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도 따로 산다…"유심의 화려한 변신"
사람 손톱 크기의 네모난 플라스틱 칩 `유심(USIM·범용가입자식별모듈)`이 다기능 소비재로 부상했다. 이전에는 휴대폰을 개통하면 그 안에 포함된 하나의 부품쯤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단말기 자급제와 알뜰폰(MVNO) 확대 등으로 선불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소비자가 직접 유심만 구입하는 비중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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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구매, 알뜰폰이 견인
27일 업계에 따르면 유심 구매를 통해 가입하는 선불 이동통신요금제 가입자 수는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150만명을 넘어서 152만60....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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